해피바스 녹차 여성청결제


해피바스 녹차 여성청결제


On Style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바디 액츄얼리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사유리, 정수영, 김지양 이렇게 여성3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소 여자인 자신의 몸에 대한 고민들을 시원시원하게 풀어보고 들어보는 사이다같은 방송. 1회때 생리컵이라는 걸 이야기하는데 1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용법과 그리고 실험자를 통한 후기까지 알게 되어 바디 애츄얼리라는 프로그램에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도 질염, 제모,셀룰라이트, 왁싱, 가슴성형등 다양하게 여성의 궁굼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라 출연자 섭외도 어려웠다고 합니다.



누구나 쉬쉬하게 되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Y존을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여성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한달에 한번 마법을 하는데 사실 날씨가 덥거나 하면 불쾌지수도 꽤 높아지거든요. 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할만하죠?




왓슨스에 갔는데 여러가지 품목들이 세일중이더라구요. 하나 사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마침 세일중이라 같이 갔던 친구에게 추천받았어요. 2가지 추천받긴했는데 해피바스제품이 세일중이어서 해피바스 여성청결제로 결정!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실리콘, 광물성오일,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이렇게 5가지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용량은 작고 아담한 200ml, 향은 쑥과 녹차향이 있는데 평소에 바디제품은 거의 녹차로 쓰고 있는 중이라 맞춰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50%할인받아 4,500원이었습니다. 




한손에 가볍게 쥐어질 만큼 작네요. 펌핑하는 뚜껑을 오른쪽으로 두번정도 돌리니 쉽게 오픈되네요. 그럼 한번 사용해볼께요. 샤워하면서 같이 사용할 예정이라 먼저 가볍게 씻어주고 2회 펌핑했습니다.




투명에 가까운 액체이구요. 녹차향이라고 해도 무향에 가까울만큼 거의 향이 없다고 보시면 되요. 손에 거품을 내어 클렌징 한 후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주었습니다. 평소 물로만 씻는 편인데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특히 마법 후에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 중에 지노베*딘에너 나온제품도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그건 별도로 물로 희석해서 사용하는 거라 불편하더라구요. 몇 번 사용하지 못하고 버렸는데 해피바스 청결제는 펌핑해서 쓸수있는 제품이라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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