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사이다향 젤리와 콜라젤리


젤리 좋아하시나요?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인해 사랑받고 있는 젤리.

어릴 때는 마이구미 포도맛이나 지렁이 모양을 한 왕꿈틀이를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가끔 입이 심심해질 때 입안이 텁텁해지기 싫은 과자보다는

산뜻함을 주는 젤리도 좋은 간식인 것 같아요.

작년에는 아마도 하리보가 인기제품이었고 

개인적으론 일본의 코로로라는 100% 과즙으로 된 젤리가 맛있어서 즐겨 먹는 간식이었네요.

롯데에서 나온 콜라젤리와 사이다향 젤리의 개인적인 후기를 남겨볼께요.

둘다 50g으로 손바닥만한 봉투에 담겨 있습니다.

open이라고 되어있는 절취선 부분은 쉽게 잘 뜯어지며,

지퍼락 형식으로 되어있어 보관하기도 편리하네요.

접시의 윗줄에 담겨있는게 사이다향 젤리이구요.

접시의 아래라인이 콜라젤리입니다.

2개의 칼로리 또한 1봉지에 160으로 같습니다.

콜라젤리는 콜라향이 진한편이고 상큼하면서 말랑말랑합니다.

사이다향 젤리는 과일향에 가까우며 새콤달콤해서 맛있습니다.

둘중에 한개를 골라드신다면 사이다향 젤리를 추천하고 싶네요.

뒤에 유효기간이 큼직하게 표시되어 있어 보기 좋았구요. 

재료와 제조원, 영양정보까지 상세하게 기재되어있습니다.

보기가 편한쪽은 콜라 젤리구요.

사이다향 젤리는 글씨가 대체적으로 작아 성분을 보기 어렵네요.

직사광선 및 습기를 피해 보관 개봉후에는 가급적 빨리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고온에 약해서 30도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