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옐로우카페 바나나티라미수와 소금라떼


빙그레에서 나온 옐로우카페.

먼저 바나나티라미수의  첫맛은 바나나 우유같았어요.

 커피맛이 진하지 않고 바나나우유에 커피향을 첨가한것같은 느낌. 

마실수록 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 

300ml에 218칼로리로 꽤 높은편입니다.

시중에서 빙그레커피는 잘못본것 같은데 궁굼해서 휴게소에 보이는 이 커피로 선택! 

바나나티라미수 라떼가 별로 일것 같았는데 의외로 소금라떼보다 맛이 더 좋으네요.

소금라떼는  약간 짠데 뒤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두유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커피맛이 느껴지기도 해서  묘했습니다.

마시다보니 약간 달게느껴져 다 마시지 못했네요.

평소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이라 조금더 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장거리 운전으로  지칠때마시니 조금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무사히 복귀하는 것도 중요하니

 안전운전하려고 정말 많은 커피섭취를 하다보니 웬만한 커피는 다 마셔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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