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드립백 공정무역 착한커피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즐겨마시나요?

직장에서는 하루에 500ml는 연하게 해서 마시는 것같아요.

커피의 쌉싸름한 매력에 구매하게된 캄보디아 드립백!

드립백을 오픈하니 이른 모양의 팩이 1개 들어있습니다.

드립백은 1인의 양이지만 사실 은은하게 마시는 사람에게는

 머그잔 2잔정도의 양도 뽑아낼수 있어요.

open부위를 손으로 살짝 접어서 뜯으면 아래모양으로 컵에 끼워주면 됩니다.

1개당 7g이고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고 소량씩 부어 커피를 내립니다.

물을 많이 붓게되면 내용물이 넘칠수 있으니 천천히 내려야해요.

아메리카노를 평소 즐기는 편인데 절반정도만 내린후 진한것 같아 생수로 희석해 보았습니다.

그리 쓰지 않고 커피향이 적당한 캄보디아 드립백!

구매는 부산 벡스코 커피앤디저트에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10개에 1박스로 들어있고 행사중이어서 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은은한 신맛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느끼지 못했어요.

캄보디아 대관령 해발 700m이상에서 양질의 토양과 적정한 일조량에 의해 재배되었고,

진하고 부드러운 향미가 특징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살아나는 커피이구요.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한 자연 비, 바람, 햇살로 키운 100%아라비카입니다.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캄보디아 드립커피로 검색하시면 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