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주는 섬뜩함 공포영화 애나벨


오랜만에 보게되는 공포영화입니다.

평소 즐겨보는 영화는 코믹이나 액션, 로맨스 이런장르에요.

혼자 다운받아 보다가 무서운 부분은 휘리릭 감아버렸습니다.

애나벨 : 인형의 주인은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딸 비와 엄마 아빠(사무엘)는 행복한 가정이었지만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딸을 잃습니다.

12년뒤,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함께 머물게 됩니다.

다리가 불편한 재니스는 친구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부러워합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당부한 방에 들어가게 된 린다의 방에서 인형을 발견하고 인형이 자신을 따라오는 기이한 경험을 합니다. 무언가에 의해 2층에서 던져진 재니스는 다시 걸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재니스의 베스트 프렌드인 린다는 아저씨에게 딸 비의 방에 들어간 이야기를 하게되고

인형에 갇혀 있던 악령이 풀려난 것을 알게 됩니다.

악령은 재니스에게 영혼을 달라고합니다. 

결국 재니스의 몸에 들어간 악령은 주인 아저씨 사무엘과 그의 와이프를 죽게 만듭니다.

그 후 재니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 집에서 이루어지는 이 애기는 아이를 잃고 슬픔에 빠진 사무엘과 와이프의 잘못된 바램이었습니다. 그 바램때문에 악령이 인형에 들어가 살게 했고 결국 모두 죽게 되는 결말에 이르렀습니다. 악령이란 존재는 가장 약한 마음을 이용해서 인간을 마음대로 하려고 합니다.

음향효과 무섭지는 않았지만 중간에 나오는 악령이 무서웠어요.

강심장이신 분들은 그저그런 영화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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