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카피카피룸룸 이루어져라 2017. 9. 15. 19:00
여름더위가 꺽이고 이제 꽤 선선한 날씨입니다.오랜만에 책방에 갔다가 혜민스님의 을 읽었네요.우리가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영혼의 양식도 필요한 것같아요.바쁘게만 살아가다 잠시 멈춰보니 '뭐하고 있나?' 이런생각이 들잖아요.그런 쉼조차도 어색해 무엇을 할까 생각해 봅니다.2012년에 출간되었을 때도 굉장한 베스트셀러였는데 혜민스님에게는사람들과 공감하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아요.행복은 무엇일까요?ted나 책에서는 행복의 기준을 인간관계 무게를 두고 있잖아요.사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학교생활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참 어려운것 같아요. 혜민스님은 이런 질문을 주었었네요.1.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주는가?2.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이 글귀를 읽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