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카피카피룸룸 이루어져라 2017. 10. 6. 22:30
빙그레에서 나온 옐로우카페.먼저 바나나티라미수의 첫맛은 바나나 우유같았어요. 커피맛이 진하지 않고 바나나우유에 커피향을 첨가한것같은 느낌. 마실수록 묘하게 끌리는 맛입니다. 300ml에 218칼로리로 꽤 높은편입니다.시중에서 빙그레커피는 잘못본것 같은데 궁굼해서 휴게소에 보이는 이 커피로 선택! 바나나티라미수 라떼가 별로 일것 같았는데 의외로 소금라떼보다 맛이 더 좋으네요.소금라떼는 약간 짠데 뒤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두유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커피맛이 느껴지기도 해서 묘했습니다.마시다보니 약간 달게느껴져 다 마시지 못했네요.평소 쌉싸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이라 조금더 달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장거리 운전으로 지칠때마시니 조금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