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찬스 엘리자베스 아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사용해봤어요.


엘리자베스 아덴 바디워시 바디로션


몇 달전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용하게 된 면세점.

평소 러쉬제품이나 the body shop제품 선호하는 편이에요.

특히 스크럽쪽은 러쉬가 좀 더 잘 맞는거 같구요,

바디워시는 the body shop이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바디로션은 잘 바르지 않다가 1년 전부터 몸이 

건조하다고 많이 느껴져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용량은 각각 500ml이고, 향은 둘 다 은은한 녹차향입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윗 부분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open상태가 되는데

많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이게 사용가능한 건지 조금 헷갈렸어요.


펌핑은 조금 무겁게 눌러지는 편이라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워시는 1회 펌핑만으로도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져서 좋았어요.

바디로션의 경우 제형은 발랐을때  쫀쫀한 느낌으로 펴바른 후 여러번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었습니다.

여름보다는 환절기에 사용하시는게 조금 더 산뜻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중에서 만족도가 더 높은건 그린티 바디워시에요.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가격이 있는편이라 면세점이용시 구매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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