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카피카피룸룸 이루어져라 2017. 9. 18. 13:00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버거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항상 먹는건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기본인 싸이버거는 늘 인기상품이고매콤한 할라피뇨가 들어간 버거도 취향저격입니다. 16,000원 이상이 되어야만 배달이 가능해서 버거셋트 2개만하면 금액이 부족하니 이래저래고민하다 결국 케이준강정 반마리가 들어간 딜리버리 셋트를 골랐네요.먼저 맘스터치의 핫플러스 통살버거입니다.한입에 베어물어질 것같지 않은 닭고기지만난 먹고 말테야라고 맘을 먹는 순간 그런 부정적인생각들은 날아가버렸네요.다음은 싸이버거!싸이버거안의 하얀소스가 어찌나 그렇게 맛있게요?통통한 살코기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어요.사이드로 주문하게 된 닭강정도 good!다른 버거전문점보다 조금 짜고 바삭하게 만들어지는 감자튀김이 신의 한수!이러니 살이 안찔수가 있나..